Journal of Obesity & Metabolic Syndro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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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J Obes 2015; 24(4): 227-229

Published online December 30, 2015 https://doi.org/10.7570/kjo.2015.24.4.227

Copyright ©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.

Relationships between Walking, Body Mass Index,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: Data from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(2010-2012) (Korean J Obes 2015;24:108-15)

Dong-Il Kim 1,2,*

1Department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, Harvard Medical School, Boston, MA, United States;
2Cardiovascular Research Laboratory, Spaulding Rehabilitation Hospital, Boston, MA, United States

Correspondence to:
Corresponding author Dong-Il Kim Cardiovascular Research Laboratory, Spaulding Hospital Cambridge, 1575 Cambridge Street, Cambridge, Boston, MA 02138, United States Tel +1-617-758-5503 Fax +1-617-758-5514 E-mail hiop1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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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의 증가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과 같은 생활식습관 병들의 발생위험률을 증가시킨다.1-5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인한 체력의 증가는 대사증후군 및 생활식습관 병들의 발생위험률을 낮추어 준다. 특히, 규칙적인 신체활동 중 걷기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신체활동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신체활동이며, 규칙적인 걷기는 대사증후군 및 생활식습관 병의 발생위험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6-8 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 중 하나인 규칙적인 걷기 및 체질량지수(body mass index, BMI)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줌으로써 규칙적인 걷기참여와 비만조절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.

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되었다. 규칙적인 걷기는 ‘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30분 이상, 주 5일 이상 실천하는 것’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규칙적인 걷기에 참여한 것으로 정의 내렸으며, 출퇴근, 이동 및 운동을 위해 걷는 행위를 모두 포함시켰다. 그러나 걷기를 제외한 중등도 이상의 다른 신체활동들은 규칙적인 걷기 행위에서 제외시켰다. 독자투고의 질의대로 규칙적인 걷기가 중등도 이상의 다른 신체활동까지도 포함될 경우, 본 연구의 결과는 달라졌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.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여러 신체활동 중 오직 규칙적인 걷기에만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중등도 이상의 다른 신체활동들까지는 포함시키지 않았다. 또한 이러한 연구의 제한점은 이미 본 연구의 논의부분에서 연구의 제한점으로 언급 되었다.

독자투고의 언급대로 BMI와 규칙적인 걷기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성별, 나이 및 흡연을 통제한 후 분석해보았다. 분석해본 결과, 역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상관계수는 -0.016로 유의하게(P=0.042) 나타났다. 즉, 비만할수록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감소한다는 것인데, 이와 같은 결과를 결론짓기에는 심리상태, 인종, 생활습관, 지역 등 여러 통제변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구들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.

독자투고의 조언에 따라 BMI를 과체중 진단기준인 23 kg/m2가 아닌, 비만 진단기준인 25 kg/m2를 기준으로 분류하였으며, 규칙적인 걷기참여 유무와 BMI에 따른 대사증후군 발생위험률을 알아보기 위해 성별, 나이 및 흡연을 통제한 후 분석하였다. Fig. 1과 같이, ‘걷기 비 참여와 비만(25 kg/m2≤BMI)’그룹, ‘걷기 참여와 비만’그룹, ‘걷기 비 참여와 과체중 이하(BMI<25 kg/m2)’그룹들이 ‘걷기 참여와 과체중 이하’그룹보다 대사증후군 발생위험률이 각각 5.68배 [Odd ratio; OR 5.68 (95% confidence interval; CI, 5.01-6.43)], 5.66배 [OR 5.66 (95% CI, 5.07-6.33)], 1.06배[OR 1.06 (95% CI, 0.95-1.18)]로 나타났다. 즉, 규칙적인 걷기 참여 유무와는 상관없이 BMI 수준(비만 진단기준인 25 kg/m2을 기준으로)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발생위험률에 차이가 나타났다. 이러한 결과는 BMI 수준(과체중 진단기준인 23 kg/m2을 기준으로)과는 상관없이 규칙적인 걷기 유무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발생위험률에 차이가 나타난 본 연구결과와는 상반되는 결과이다. 이러한 상반된 결과는 규칙적인 걷기의 참여가 BMI 수준의 차이(과체중, 비만)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발생위험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.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는 비만도(BMI)를 여러 기준으로 다양하게 분류하여 그에 따른 신체활동의 효과에 대해 추가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.

Figure 1.

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walking activity and BMI.

Adjusted for age, sex, and smoking.

OR, odds ratio; CI, confidence interval; BMI, body mass index.


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는 언제,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인 규칙적인 걷기참여와 낮은 비만도(BMI)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관찰되었다. 국내 성인들이 계속적인 비만의 증가와 신체활동량의 감소는 대사증후군 및 여러 생활식습관 병들의 발생위험률을 높여준다. 따라서 규칙적인 걷기의 참여와 함께 비만도의 조절은 대사증후군 및 여러 생활식습관 병들의 발생위험률을 낮추어 주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.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의미는 추후 여러 연구들을 통해 계속적으로 검증되고 확인되어야 할 것이다. 또한 본 연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조언에 감사하며, 본 연구에 대한 부족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한 새로운 연구가 시행되길 바란다.

Dong-Il Kimhttp://orcid.org/0000-0003-4434-799X

Fig. 1.

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walking activity and BMI.

Adjusted for age, sex, and smoking.

OR, odds ratio; CI, confidence interval; BMI, body mass index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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